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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여행

합천 가볼만한곳 | 합천 해인사 소리길 지도

by 발바닥 근질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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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은 계절이고 등산하기에도 좋은 날씨다. 

합천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추천하는 합천 해인사 소리길은 초보자에게도 무난하고 걷기 좋은 힐링 코스다. 이 길은 경상남도 합천에 있는 해인사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자연 속에서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게다가 전체 코스는 길지 않아서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다.

 

 

합천 해인사 소리길 지도. 

 

해인사 소리길 코스는 대략 5.3km 의 거리로 천천히 걸으면 약 2시간~2시간 30분

난이도 최하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한 코스이며, 

 

출발지 : 가야산 해인사 입구(소리길 주차장 근처)

종착지 : 해인사 경내 또는 다시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

 

 

 

합천 해인사 소리길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소리길은 길을 걷는 동안 계곡물 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들을 수 있어서 '소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여름에는 계곡 물소리가 청량하고, 가을엔 단풍이 예쁘게 들어서 사계절 내내 매력이 있는 곳.

트래킹하기 좋은 길. 합천 가볼만한곳 트래킹코스. 아니, 산책코스라 할 수 있다.  

 

대부분, 평찬한 흙길과 나무 데크길이라 발에 무리도 적고, 가야산 국립공원의 청정 자연을 느낄수 있어 추천하는 가야산 산책코스.

 

 

 

합천 해인사

 

해인사(海印寺)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중턱에 자리한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사찰로, 천년이 넘는 역사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으며, 가야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해인사에서 시작되는 합천 해인사 소리길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로 자연 속에서 명상과 힐링을 즐긴 후, 해인사를 둘러 보는걸 추천한다.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장경판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특히 4월 5월은 봄이 무르익는 시기로,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해서 걷기에 정말 좋다. 습하지도 않고 바람도 상쾌해서 사찰 주변을 산책하기 좋은 장소.

 

 

합천 해인사 주소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팔만대장경 외부 관람시간> 
하절기 : 08 : 30 ∼ 18 : 00동절기 : 08 : 30 ∼ 17 : 00
※ 팔만대장경 내부 관람은 해인사 홈페이지 '사전예약 탐방제' 로만 관람 가능합니다.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해인사는 산 전체가 신록으로 뒤덮이는데, 초록이 너무 맑고 싱그럽고 특히 해인사 올라가는 길이나 경내에서 보는 나무들, 숲길이 정말 예쁘다. 

 

 

 

 

합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해인사 소리길. 5월 부처님 오신 날이 있어 연등이 곳곳에 달려 있고, 밤에는 등불이 켜져 사찰이 아주 몽환적이고 아름답죠. 행운이 좋으면 연등행렬이나 법회도 볼 수 있다. 

 

 

자연도 좋고 날씨도 적당해서 템플스테이 체험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 중 하나예요. 고요한 산사에서 하루 묵으며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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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이 초록 자연과 어우러져서 마치 그림 속을 걷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대적광전이나 팔만대장경 보관소인 장경판전 주변은 경건함이 배어 있어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가보기 좋은 합천여행지이다. 

 

 

 

합천 해인사는 조용하고 깊은 산속에 있어서 도심과는 완전히 다른, 맑고 정적인 분위기가 흐르죠. 종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바람 소리나 새소리만 들릴 정도이다. 

 

해인사 소리길 산책 후, 해인사에 들러 마음을 정리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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