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 가는 방법 3가지 (+가능한 교통패스)

 

간사이 국제공항은 오사카 남부 해상에 위치한 해상공항으로 터미널은 제 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개가 있다. 그중 제 2터미널은 일본의 저가 항공사인 피치항공 전용으로 사용된다. 

공항 표지판에는 대부분 한글이 병기되어 있어 여행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 가는 방법으로는;

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 찾고, 공항에서 패스권을 교환 혹은 구매후 공항에서 오사카 도심까지 열차나 리무진 버스를 타고 대략 40분 ~ 1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 피치항공의 경우 제 2터미널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곧장 시내로 가거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제 1터미널로 이동해 열차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이때, 피치항공이 밤 늦게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라면 버스 시간표를 확인 한 후 티켓구매를 추천한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이동시 택시로 이동하게 되면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반응형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 가는 방법 

 

1. JR 간사이 공항쾌속(1210엔, 1시간 8분 소요 | 텐노지역.신이마미야역, 벤텐쵸역 경유 ) -> 오사카역  

가능한 교통패스 - JR 간사이 패스, JR 간사이 와이드패스, JR 간사이 미니패스

 

2. JR특급 하루카 (2410엔, 47분 | 텐노지역 경유) -> 오사카역

가능한 교통패스 - JR 간사이 패스, JR 간사이 와이드패스, JR 간사이 미니패스, 하루카 편도티켓

 

3. 리무진버스 (1600엔 (6~11세 800엔, 1시간~1시간 30분 소요) -> 오사카역(신한큐호텔 -> 하비스 오사카)

리무진 버스 이용시, 5번 플랫폼 앞에서 대기하면 된다.

 

 

 

JR 간사이 미니패스 알아보기

 

 

 

 

 

리무진 버스 티켓 구매하는 법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티켓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리무진 버스 바로 앞에 티켓박스가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구매를 해도 충분하다. 편도로 대인은 1600엔/ 소인은 800엔 (왕복으로 구매할 경우 조금 더 저렴함) 

 

 

 

5번 플랫폼 앞에는 오사카역 앞, 난카이난바역, 차야마치, 신우메다 시티, 신오사카, 센리뉴타운 행이라고 나와있다.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 가는 방법 세 가지이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눌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