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국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곳. 남해 보리암 가는길이다.
잔잔한 바람과 함께 쉬어가기 최고의 장소이지만, 차편이 그리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라 생각하는 국내여행지다.
자차가 아닌, 버스로 남해를 간다면;
서울남부터미널 에서 ------> 남해시외버스터미너 (4시간 30분 소요/ 요금: 23,700원)
동서울종합 버스터미널에서 -------> 남해시외버스 터미널( 5시간 소요/ 요금: 30,800원)
9~10월은 남해여행 하기 좋은 곳이다. 남해 보리암 가는길
보리암 가는 버스
남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보리암으로 가는 버스는 08:00, 17:10 하루에 두번 밖에 없다.
보리앙메엇 돌아오는 버스 역시 08:30, 17:40 분
보리암 여행 후 걸어서 내려와 미조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남해시외버스터미널로 돌아와야 한다. 등산로를 따라 버스 정류장까지 내려오는 데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내려와서 왼쪽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걷다보면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보리암 가는길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강화 석모도 보문사와 양양 낙산사와 함께 기도발이 잘 받는다는 사찰 중 한 곳인 남해 보리암
태조 이성계가 기초를 하고 조선을 세웠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한다. 버스에서 내려 다시 마을버스로 엄청난 경사를 15분 그리고 다시 걸어서 20분쯤 가면 보리암에 도착한다. 보리암 가는길이 험난? 한 만큼 도착하면 발아래 내려다보이는 다도해가 감동을 안겨준다.
보리암을 둘러보는데는 대략 1시간 정도가 걸리고, 금상 정상까지 산책길로 다시 15분 정도 소요된다. 남해에서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남해 보리암.
참고로, 보리암 여행을 계획한다면, 운동화는 필수다!
또한, 남해여행에서는 남해여행지를 바쁘게 다 둘러봐야지...라는 계획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면서 자연을 천천히 느끼는 것을 추천한다.
보리암 가는길... 쉽지않은 만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다.
남해 여행의 마지막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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