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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여행

트레이더 조 미니 에코백 가격 및 구매후기

by 발바닥 근질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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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에코백

 

미국 여행 쇼핑리스트 중 하나로 인기인 트레이더 조 에코백

미국 전역 약 560개 매장이 있는 트레이더 조 에코백은 하얀 캔버스 천에 컬러 테두리가 특징인 토트백으로 미니사이즈, 라지 사이즈가 있다. 특히, 이번 2025 스프링 시즌을 맞이해 파스텔 톤의 분홍, 밀트, 라벤더, 스카이 색이 출시되면서 미국에서도 오픈렬 행렬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전 지역이 모두 그런건 아닌 듯 하다. 

 

미국 여행지 중에서도 비교적 여행객들이 덜 가는 동네인 마이애미라 그런가, 

기사에 떴던것 만큼 트레이더 조 에코백을 사기위한 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미국여행길에 꼭 사와야 하는 약들도 싹 데려와야 하는건 국룰

 

 

 

미니 에코백과 라지사이즈의 크기 비교. 

미니 사이즈는 약 13"x11"x6"로, 도시락, 음료수, 간단한 소지품 등을 담기에 적당한 크기이다. 게다가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이라 

환경 친화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틱톡(TikTok)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이 에코백을 소개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며, '오픈런'(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대기 후 구매) 현상까지 발생했는데,,,,, 온라인에서 재만패 가격이 $100 이상으로 책정되기도 했다는데... 굳이...그렇게까지?

100불 주고 에코백을 산다면, 명품을 사도 될 가격인데 말이다. 

 

 

왼쪽 라지 에코백은 보냉기능이 들어가 있는 가방으로 $5.99

오른쪽 오리지널 트레이더 조 에코백은 $3.99

 

10불도 넘지않는 가격 재판매 가격은 솔직히 인정할 수 없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가격대도 저렴한데 실용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에코백이라 미국 쇼핑 리스트로 손꼽힐 수 밖에~

 

 

 

25년 신상 파스텔톤의 트레이더 조 미니 에코백의 가격은 $2.99 

일부 매장에서 구매 수량을 제한해 두었는데, 이 곳이 바로 그랬다. 1인당 2개 구매가능.

 

 

솔직히, 이 제품을 보고 난 진짜 마음은, 

트레이더 조 미니 에코백은 $2.99에 구매했을 때 너무나 만족할 만한 쇼핑템이라는 것이다.

이 제품을 리셀가 100불 주고 살 건 절대 아니고,

 

재활용 가능한 이런 에코백은 $2.99에?? 그럴때 매우 매력적인 선물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부직포로 만든 가방이 저정도 하는데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니 만족스러울 수 밖에~ 

 

미국여행 가게 되면, 미국 쇼핑리스트로 추천하는 아이템은 맞다! 

다만, 리셀된 제품을 살 필요는 과연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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