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 5개

 

 

놀이기구를 잘 타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런 걱정없이 설레임으로 어트랙션에 임하겠지만,

어린아이들, 혹은 무서운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들에겐 탑승전 고민을 하게 된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들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 5개를 소개해본다.

 

1. 마리오 카트 : 쿠파의 도전장

 

 

닌텐도월드의 '마리오카트 : 쿠파의 도전장' 은 어트랙션 탑승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 이면서도, 동시에 usj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이라 할 수 있다. 마리오카트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시, 해당되는 어트랙션이기도 하다. 

 

가장 핫한 어트랙션이니만큼,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해도 어느정도의 대기줄이 있다. 쿠파의 성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쿠파의 도전장은, 마리오카트를 탑승해 4D로 게임을 즐기는 어트랙션으로 무서운 건 전혀 없고, 닌텐도에서 즐기던 게임을 

카트속에서 직접 내가 즐기는 방식으로, 무조건 경험해봐야 할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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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죠스

 

죠스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으로 배를 타고, 선장님의 연기열정을 지켜보며 옆에서 나타나는 상어를 구경하는? 어트랙션이다.

그렇다고 죠스가 바로 옆으로 훅~ 튀어나오는 것도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트랙션

 

 

 

3. 미니언 메이헴

 

 

미니언 메이헴역시, 무서운 것 타지 못하는 아이들, 어른들이 즐기기 좋다. 

역시, 인기가 매우 높은 어트랙션이라 일반 패스는 대기줄이 어마무시하다. 미니언 메이헴 또한 익스프레스 티켓을 이용해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미니언메이헴은 무서운 놀이기구가 아니라, 비행기 (좌석에 탑승) 후, 4D로 미니언즈와 모험을 떠나는 놀이기구다.

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으로 어린아이들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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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시 어드벤처

 

요시 어드벤처는 가만히 앉아 닌텐도월드를 천천히 둘러보는 어트랙션으로 2인 탑승가능하다. 

앉아만 있으면, 천천히 기차타는 기분으로 즐길수 있다.

 

 

 

5. 해리포터 -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해리포터에는 두 개의 어트랙션이 있다. 그 중하나인,

1.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는 해리포터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으로 해리포터가 마법빗자루를 타고 시합하는 장면을 내가 즐기는 어트랙션이다. 비쥬얼 끝장이긴 하나, 360도 빙글빙글 돌고, 앞뒤로 회전하고, 움직임이 꽤? 과격? 해서 어른들은 다소 재미있게 즐길수 있지만, 어린친구들(무서운것 싫어하는 아이들) 이라면, 무섭다고 생각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생각보다 빠른 움직임에, 무서운것 못타는 어른 기준에서 무섭진 않았고 많이 어지럽다는 기분이 들었고, 

8살 아이는 무섭다고 당장 내리고 싶어해서 즐기진 못했던 어트랙션이다. 

 

2. 해리포터 - 포비든저니

포비든저니는 사진 속의 88열차? 라고 하기에도 좀 어려운, 서울랜드의 또봇트레인 정도의 어트랙션이랄까? 이 정도는 서울랜드에서 좀 놀아봤다? 라고 한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으로 리스트를 올려도 될 듯 하다. 

 

 

 

위에 소개한 5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을 위한 무섭지 않은 어트랙션은 모두, USJ에서 인기높은 어트랙션이라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해서 탑승하면, 대기시간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벌며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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