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해리포터
그리고 해리포터 에서 즐기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한가지가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지팡이> 이다.
해리포터 지팡이를 렌트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구매는 피할 수 없는 선택.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도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존이다.
다만, 이걸 즐기기 위해선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지팡이를 구매해줘야 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지팡이 가격은 5,500엔
지팡이 앞쪽에 센서가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해두고 보관해두면, 다른곳에서도 해리포터 마술을 즐길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지팡이 가격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여러개 사는 것도 불가능하다.
비슷한듯, 또 개성이 다른 지팡이 덕분에 한참을 서성이며 지팡이 종류 다 둘러보고 하나를 선택해 구매해 줬다.
지팡이는 프로페서 스네이프 지팡이, 해리포터 지팡이...등등 해리포터 지팡이 종류가 다양한데 해리포터 존에서 마술을 부릴때 해당 사람의 스타일따라 움직여주면 마술이 더 잘 부려진다는 속설이....
해리포터 지팡이를 구매하면 지도를 건네주는 데 해리포터 존에서 지팡이를 가지고 마법을 부릴수 있는 지역이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그 마법 지역들은 따로 찾지 않아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지팡이를 열심히 움직여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마법.
누군가에 의하면, 움직이는 요령이 있다고 하는데... 연습이 나름 필요하다.
이렇게 해리포터 존에서 지팡이 하나로 마법연습만 해도 반나절은 후다닥이다.
밤이되면 해리포터 영화 속으로 여행온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 정말 예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놀이기구도 매우 재미있고, 해리포터 지팡이 마법도 재미있고
처음엔, 닌텐도월드에 목숨걸고 갔었지만 가장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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