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놀거리 모나 용평 마운틴 코스터

 

 

화끈한 평창 놀거리 모나 용평 마운틴 코스터

총 길이 1,300m, 최고시속 40km로 급경사와 커브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즐길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겨울시즌 제외하고 즐기기 좋은 아니 꼭 즐겨봐야 하는 평창 놀거리다. 

 

용평 마운틴코스터 이용요금

 

대인 : 17,000원/ 소인: 14,000원( 소인: 36개월 ~ 초등학생) 

운영시간 : 주중 10:00 ~ 17:30 / 주말 09:00 ~ 17:30 (발권 마감기준)

 

** 65세이상, 100kg 이상 탑승불가

신장 135cm 이상, 초등 3학년 이상 단독 탑승가능( 36개월 ~ 초등 2학년은 성인 보호자 탑승) 

정비시간 12:00 ~ 13:30 

 

 

 

티켓 구입 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보통 이용요금으로 인해 1회권을 한번 씩 구매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경우 1회로 끝나지 않고 한두번 더 타고 싶어하기 때문에 할인쿠폰이 적용되는 할인권이 있을 때 할인적용 받아 2회권을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겨울 눈으로 가득한 용평스키장도 너무 사랑이지만, 푸르름 가득한 여름, 가을도 너무 좋은 평창 모나용평 입니다.

 

 

초등2학년까지는 성인 보호자 탑승을 함께 해야하니 만큼, 위에서 내려다보면 다른곳에서 탑승하던 루지와는 경사도부터 다른 느낌이 가득합니다. 경사도도 꽤 있다보니, 속도나 스릴을 즐기는 분이라면 즐겨도 좋지만 겁쟁이 쫄보인 우리는 속도 열심히 잡아가면서 내려오고, 커브도 돌았습니다. 

 

보통 일반 루지하면 안정감있는 자동차에 탑승에 지면에 닿은 상태로 내려오는데, 마운틴코스터는 첫 탑승부터 스릴리 가득 느껴지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위기입니다.

 

속도는 탑승하면서 스스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급경사로 무서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정도로 오랜만에 스피드도 나름 할 수 있는 선에서 즐길수 있었구요. 훅훅~~~~ 답답한 마음 날려버리며 즐겁게 즐겼던 모나 용평 마운틴코스터

 

 

모나 용평에서 밤에는 야외 바비큐 별이 빛나는 밤에를 즐길수 있습니다. 즐길만한 거리가 꽤 다양하지요. 그러나, 이날은 비가 내렸네요.

 

비가 많이 내려도, 야외공연장에서 노래를 불러주고 노래 들으며, 비 속에서 바베큐 즐기는 기분또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오전시간에는 평창에서만 즐길수 있는 모나 용평 마운틴코스터로 신나게 놀고,. 저녁에는 음악들으며 바베큐. 

여행은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날씨가 좋으면 날씨가 좋아서 좋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