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호주 쇼핑리스트를 정리해봅니다. 호주는 깨끗한 자연에서 만들어진 영양제와 기초 화장품들을 많이 구매해오는데, 성분도 믿을 만한데, 가격도 한 국에서 구매하는 것의 반 가격정도이니 안사오는게 손해라 할 수 있을정도지요. 그 외에도 가격도 저렴한 선물용 아이템들까지 소개합니다.
1. 포포크림
호주인이라면 하나씩 다 갖고 있다는 '호주 국민연고' 포포크림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많이 사용되며, 발진이나 상처난 부위에 바르기도 합니다. 포포크림 원조는 빨간색의 루카스Lucas 한개 A$ 6~7
2. 영양제
비타민, 프로폴리스, 폴리코사놀, 피시오일, 달맞이꽃 등 다양한 영양제를 한국의 거의 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호주 쇼핑리스트에 꼭 포함되는 영양제. 한국의 올리브영과 같은 호주의 프라이스라인PriceLine, 케미스트웨어하우스 Chemist Warehouse 등의 드러그스토어가 시내에 많으니, 꼭 한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인 영양제 브랜드로는 스위스 Swisse, 블랙모어스 등이 있습니다.
3.꿀
호주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꿀은 100% 자연산에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진 마누카는 사실 호주 자생종으로 호주산 마누카꿀도 구매가 가능한데,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한귱효과가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 지수가 높아지는데 지수가 높아질수록 가격도 높아집니다. 유명브랜드로는 콤비타 Comvita와 마누카헬스Manuka health가 있습니다.
4. 선크림
호주는 자외선이 강해 전 세계에서 피부암 발병률 1위인 나라로, 초등학교 때부터 모자없이 야외활동을 금지한 정도로 자외선 차단에 힘을 씁니다. 호주 정부에서 암 협회와 만든 캔서 카운실 Cancer Council은 믿음가는 브랜드로, 백화점이나 마트, 약국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5. 어그부츠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6. 양 태반크림
인체와 가장 유사해 거부반응 없고 흡수가 빠른 양 태반크림은 특유의 보습효과로 어머님들의 쇼핑리스트 및 선물로 꼭히는 호주 쇼핑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7. 팀탐
악마의 과자로 불리는 과자로,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 크림을 넣어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되는 과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매가능한 팀탐은 호주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니라 맛이 달라요. 호주에서만 파는 카라멜, 민트, 헤이즐넛등 다양한 맛이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호주 쇼핑리스트에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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