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비치호텔 스탠다드 온돌 1층 후기 가성비 좋은 호텔

 

한번씩 바람쐬러 다녀오는 낙산사. 

낙산사가 목적일 때 이용하는 양양 가성비 좋은 호텔은 '낙산비치호텔'이다. 

리뉴얼을 했기 때문에 호텔 내부가 깨끗하기 때문에 기분좋게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이용하기 좋다.

 

낙산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히 산책하며 절에 다녀오기 좋은 양양 가성비 좋은 호텔.

 

동해 바다와 낙산사 인근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가성비와 오션뷰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숙소로, 스탠다드,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대 타입은 온돌, 더블, 트윈 중 선택 가능하며, 오션뷰와 마운틴뷰역시 선택 가능하다.

 

 

정말 잠만 자고 올 거라, 부담없이 가장 저렴한 가격대인 낙산비치호텔 스탠다드 온돌 1층을 예약했다.

총 2인 이용가능한 객실이며, 미취학 아동만 1명 이용가능하다. 취학일 경우 추가비용 있음. 

 

스탠다드 온돌은 1층에만 위치해 있다.

참고로, 룸 크기는 사진에 보이는 크기가 전부다로 생각보다 정말 작다. 게다가 1층 온돌의 경우 문에서 겨울철에는 찬바람이 계속 들어와서 개인적으로 겨울철엔 1층 스탠다드 온돌방은 솔직히 추천하진 않는다. 

 

 

욕실과 작은 객실이 전부 다다. 

겨울철에는 낙산비치호텔 스탠다드 온돌이 별루였던 것이, 

바닥에 까는 요가 두께감이 없다보니, 바닥에 너무 베겨서 잠을 설쳤다. 같은 작은 크기의 방이라도 베드가 있는 타입이었으면

훨씬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었을 텐데, 객실 비용 1-2만원 차이로 밤새도록 설쳤다.

 

 

낙산비치호텔의 경우 부대시설도 다양한 편이다.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온수 욕조, 지하 1층에 아케이드/게임룸, 어린이 놀이방 이 있고. 

레스토랑은 운영을 하지 않을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성수기철은 모르겠음) 

지하1층에 편의점이 항시 운영하고 있어 이용 가능. 

 

낙산비치호텔 에서 조식뷔폐 또한 운영중

미국식, 아시안식, 콘티넨탈 스타일, 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07:00~10:00.

가격 : 성인 1인당 28,000원, 만 13세 이하 어린이는 18,000원

 

 

부담없는 가격대에 깨끗하게 이용가능한 양양 가성비호텔인 낙산비치호텔. 기왕이면 스탠다드 온돌보다는 베드가 있는 객실선택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