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여행가기 좋은 곳이 강원도 평창이라, 다양한 숙소를 이용해보는 편인데
오늘은 평창 호텔 비교를 해보며, 가성비 호텔로도 잘알려진 평창 켄싱턴호텔 후기도 올려봅니다.
평창여행을 고려 중이라면, 크게 이 네 곳으로 평창 호텔 비교를 고려하지 않을까 싶다.
라마다 호텔 & 스위트 평창 vs 알펜시아 리조트 vs 평창 켄싱턴호텔 vs 용평리조트
(각각의 호텔 리뷰는 아래 링크로 연결해놓았음)
이 네 곳은 위치적으로 가까워서 비교대상으로 잡아 보았다.
그외, 휘닉스 평창리조트도 있지만, 거리가 30~40분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외함.
이 네곳 중 평창 가성비 호텔로 추천하는 곳은 평창 라마다호텔과, 평창 켄신텅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이 네곳중에 시설은 가장 최근에 지어진 평창 라마다호텔이 가장 최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켄싱턴플로라 호텔, 용평리조트는 일부 리뉴얼이 거의 다 끝나간 상태라 노후화는 되어 있지만 깨끗한 편.
알펜시아리조트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좋지만 알펜시아 내 홀리데이인은 역시 노후화는 피할 수 없다.
알펜시아나 용평리조트는 워터파크부터, 겨울에는 스키장 그외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 한정된 공간 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평창 가족숙소로 더할나위 없는 곳이다.
라마다 호텔 & 켄싱턴리조트 또한 어떤 여행을 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호캉스 위주로, 어린아이가 있어서 키즈카페 주변에 산책코스가 필요하다 싶으면 비교적 호텔에서 아이와 할 거리가 많은 켄싱턴리조트를 조금 더 추천한다.
물론, 여름엔 실외 그리고 실내 수영장도 운영되고 있고, 키즈카페부터 글램핑까지 다양한 이용거리가 있다.
반면 평창 라마다호텔내 자체 액티비티는 비교적 가장 적은편.
평창 켄싱턴 호텔 더블베드 2개
같은 공간이라도, 온돌보다는 베드있는 객실이 훨씬 잠자리가 편리한 건 진리.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객실이라, 기분좋게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다.
객실 중간에는 무료 생수, 커피/티 메이커, 전기 주전자가 구비되어 있음.
맥심커피, 그리고 티류 몇 개.
여행갈 때 욕실 정말 중요한데, 욕실 어메니티도 전부 구비되어 있어. 목욕가운, 슬리퍼, 무료세면용품
꽤나 크기가 넓고, 고급지고 깨끗해서 욕실이용할 때 기분 좋다.
평창 켄싱턴플로라 호텔은
겨울에 스키타러 갈 때는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고, 호캉스 할겸, 좋은 공기도 쐬고 오대산 여행갈 때 이용하는 숙소다.
조식뷔페도 괜찮은 편이고, 아이가 이용할 만한 다양한 시설이 있기 때문에 가족여행갈 때 추천한다.
그런데, 조금 더 액티비티한 활동위주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루지, 워터파크, 그외...등등) 용평리조트나, 알펜시아 리조트, 거리는 15~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평창 라마다호텔을 추천한다.
평창 호텔 비교에서 필수로 고려하게 되는 네 곳들.
겨울엔 눈보러, 여름엔 시원한 바람 아래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강원도 평창이기에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평창 호텔 비교편.
아래 호텔을 클릭하면, 각각의 후기를 둘러보며 자세한 비교가 가능하다.
'Travel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가족여행 숙소 낙산 비치호텔 스위트 객실 후기 (0) | 2025.05.19 |
---|---|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25평 슬로프뷰 객실 (1) | 2025.05.16 |
모나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18평 온돌 후기 및 조식뷔페 더 샬레 (0) | 2025.05.14 |
양양 낙산비치호텔 스탠다드 온돌 1층 후기 가성비 좋은 호텔 (0) | 2025.05.12 |
서울 등산 초보코스 4곳 추천 (2) | 2025.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