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유명 사찰 낙산사 홍련암 가는길, 해수 관세음보살

 

낙산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유서 깊은 강원도 유명 사찰로, 동해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과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소다.

 

 

 신라 시대인 671년(문무왕 1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강원도 유명 사찰로 알려져 있다. 의상대사는 낙산사 인근의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이곳에서 관세음보살의 계시를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낙산사는 관음신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많은 불자들이 기도와 수행을 위해 찾는 도량이 되고 있다.

 

 

낙산사 홍련암

 

바닷가 절벽에 자리한 암자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명상과 기도를 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

 

 

홍련암에서 보이는 바다

 

 

 

 

 

강원도 유명사찰인 낙산사는 일출명소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새벽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낙산 해수욕장과 하조대 해수욕장 같은 관광지가 있다.

 

 

강원도 유명사찰이니 만큼 규모도 꽤 큰 절이라, 산책하기에도 좋은 코스라 할 수 있다.

 

일출을 감상하고 싶다면, 

 

• 코스: 주차장 → 의상대 → 홍련암 → 해수관음상
• 소요 시간: 약 1시간

자연 감상하고 싶다면,

 

• 코스: 주차장 → 해수관음상 → 산책로 → 의상대
• 소요 시간: 약 1시간

 

 

 

 

 

 

어느 코스로 거닐어도, 눈에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의상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숲속의 맑은 공기와 동해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해수관음상

 

높이 15미터에 달하는 관세음보살 상으로, 동해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상은 낙산사의 상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