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다낭 뷰 맛집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 하다.
사실, 여행기간동안 1박이라도 다낭 인터컨티넨탈에서 하고 싶었으나... 하룻밤에 100만원이 넘는 숙박가격으로 인해
고민하다 아이가 있으니 아이있는 집은 다낭숙소로 하얏트가 더 좋다고...(혼자 합리화..) 했지만 사실
1박에 100박을 기꺼이 지불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머물러보고 싶었던 곳임은 맞다.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숙박하지 않는 자 외에는 입장이 불가 하기 때문에, 구경조차 할 수 없는 호텔이다.
물론, 다낭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져 산 속으로 올라가 있는 위치에 있어 쉽게 구경하나 하겠다고 방문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이 뷰 맛집으로 워낙 유명해서 조식뷔페와 런치를 고민했는데
조식뷔페는 예약없이 조식뷔페 오픈타임에 맞춰 줄을 서서 입장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컨티넨탈 조식뷔페를 이용하기 위해 아침에 새벽부터 택시타고 이동하고, 줄서는게 불가능하다 생각되
마음편히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런치를 예약했다.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레스토랑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이때 deposit이 있어서 카드로 desporit을 해야한다.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 입장을 하려면, 예약자를 문앞에서 확인을 한다.
우리는 숙박객은 아니지만,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런치 예약했음을 확인하고 통과.
호텔로 들어서는데, 남다른 분위기가 압도될 만큼 매력적이었다.
진짜 어딜가서 사진명소 스팟이 주변에 널려있다.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원숭이가 많이 나타는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 우리는 인터콘 가는 길에 길가에서도 원숭이를 만났다. 한번쯤 숙박하면서 원숭이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
사람이나, 좋은 장소는 향기로 기억된다 던데....
이곳은 호텔에 발 들어서는 순간 너무 좋은 향으로 매료되었다.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뷰란.....
사진이 다 담지 못할 분.
그냥 이곳은 다낭 뷰 맛집 그 자체다. 이 앞에 앉아 음료 한잔만 즐겨도 천국이 따로 없구나...라 할 정도
바로 아래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도 있더라.
다낭 인터컨티넨탈은 그냥 저세상 텐션이랄까? 약간 무인도 같은 섬에 지어진 호텔같은 느낌이다.
고요히 휴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추천하는 다낭 호텔
예약할 때,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런치 야외좌석으로 예약했는데 몇 인 이상은 코스요리를 이용해야 한다.
너도나도 야외좌석에서 사진찍느라 바쁨.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좌석 뷰는 이렇다.
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 식사하기엔 너무 덥고 지치지 않냐? 했는데, 위에서 팬이 돌고 있고 지대가 살짝 높아서 그런가, 전혀 덥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압도된 듯/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런치 코스 중 스타터부터 메인을 선택하면 된다.
런치코스 음료는 무제한이라, 다 마시고 나서는 무제한으로 계속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샴페인을 먼저 마셨다가, 맥주를 주문해도 되고, 계속해서 종류 바꿔가며 다 마셔볼 수 있다.
런치코스의 빵.
빵 안에 머쉬룸이 들어가 있는데 이 빵도 맛있었지만 소스가 더 새롭고 맛있었다.
스프링롤~ 양도 꽤 넉넉하게 나와서 여럿이 맛볼 수 있다.
왼쪽 스프가 좀 더 맛있었다
메인요리로 주문했던 스테이크는 내가 생각했던 스타일이 아니라 찹 스테이크여서 살짝 아쉬웠던.
차라리, 메인요리로 랍스터가 훨씬 맛있었다.
너무 더우니.... 아이스크림은 순식간에 녹아내림
과일도 맛있지만, 망고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던.
달달 디저트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실내 뷰.
그런데, 실내는 크게 특별한 거 없었고, 다낭 뷰 맛집을 즐기고 싶으면 야외좌석이 그냥 넘사벽이다.
기꺼이 1박에 100만원을 지불해서라도, 숙박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다낭 뷰 맛집 인터콘.
숙박하지 않는 이상, 조식뷔페는 어렵고, 석식은 어두워지면 야외 경치를 즐기기 어려우니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런치 즐겼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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