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타이파빌리지 맛집 백종원 추천하는 소다빙실 솔직후기

 

여행을 떠나면 왠만하면 시간내서 유명 맛집이라는 곳을 방문하는 편이다. 

이번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맛집을 알아보니 백종원 맛집 추천으로 소다빙실이 뜨길래 궁금함에 한번 방문해 보았다.

줄서서 먹는 백종원 맛집이라던데, 우선, 우리가 갔을 때만해도 줄서진 않았고, 외관은 민트색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따.

 

 

내부 인테리어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의자와 테이블 역시 민트색으로 구며져 있습니다. 백종원 맛집이라길래, 여행자들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대부분 마카오 현지인들처럼 보였구요. 한국말 하는 멤버는 딱 우리뿐.

 

소다빙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을 보면, 우리나라의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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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이파빌리지 백종원 맛집이라는 소다빙빙... 사실 음식도 사진 말고, 3개 정도 더 주문했었는데,,,, 먹다가 

흠... 너무 입맛에 안맞고 생각보다 너무 별루였어서 다 남기고 그냥 나와버렸다. 

어떤 포인트에서, 아니면 소다빙빙의 특정 메뉴로 인해 맛집이라는 건지.. 이집이 대체적으로 맛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굳이..... 타이파빌리지 맛집으로 소다빙빙을 소개할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누들같은건, 사실 어디를 가도 맛있는곳 꽤 있으니 말이다. 

 

 

 

오히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마카오 아이스크림 맛집 레몬첼로가 훨씬 마카오에서 꼭 가봐야 할 아이스크림 맛집이 아닐까..라는 솔직한 후기라는 점.

 

참고로 레몬첼로 아이스크림에서는 왠만한 맛은 다 맛있는데, 구아바 맛, 레몬맛 특히 너무 맛있습니다. 

 

아무튼 소다빙빙이 왜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맛집인지... 끝까지 이해할 수 없었던 1인으로서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